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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is asymmetry suggests that "우리 마누라" is argued for use only in a referential feeling instead of as an attributive pronoun. A modern day Greek speaker might make use of the Greek term corresponding the term "aleteia", not obtaining to consider its first perception of ‘uncovering’. Likewise a up to date Korean may well make use of the Korean term, not having to worry about its attributive sense of ‘our husband’, but just conveying a partial affirmation in 의정부 오피 the worldview of The traditional Korean Group, which preferred an extended household or village Group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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